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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
님 답변
답변일
11/20/2009 6:07:03 AM
영주권포기(abandonment)는 I-407이란 양식을 작성하셔서 영주권카드와 Reentry Permit과 함께 대사관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근무중인 회사나 학교의 BRP/URP혜택을 받거나 한국에서의 주민등록복원을 위해 영주권을 정식으로 포기하는 분이 많으십니다. 영주권을 포기한 이력이 있다고 해서, 향후 영주권의 재신청시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영주권을 포기한 후 상황이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영주권포기를 철회할 수 없고, 새롭게 영주권신청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시 바랍니다.
카드사용대금과 자동차할부금을 변제하시겠다고 하는 것은 정말 옳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Collection Agency들이 채권추심시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유사한 이름을 가진 다른 한국사람에게 피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환하지 않은 기록은 보통 7년 있다가 없어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15년이 지난 경우에도 그 기록이 남아 있어 향후 상황이 바뀌어 미국에 다시 돌아 왔을 때 생각치 않았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의사가 있음을 밝히면 카드사나 자동차할부금융을 제공한 은행이나 여신기관은 본인의 credit에 영향이 없도록 상환금액이나 상환기간에 대해 어느 정도 융통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카드사용대금과 자동차할부금을 변제하시겠다고 하는 것은 정말 옳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Collection Agency들이 채권추심시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유사한 이름을 가진 다른 한국사람에게 피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환하지 않은 기록은 보통 7년 있다가 없어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15년이 지난 경우에도 그 기록이 남아 있어 향후 상황이 바뀌어 미국에 다시 돌아 왔을 때 생각치 않았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의사가 있음을 밝히면 카드사나 자동차할부금융을 제공한 은행이나 여신기관은 본인의 credit에 영향이 없도록 상환금액이나 상환기간에 대해 어느 정도 융통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