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라도 결혼할 부부라면 당연히 공동명의래 해 놓을 것들 준비를 하십시오. 대표적으로 은행구좌, 집계약, 푸대폰 가족플랜, 각종 보험, 세금보고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지요. 이 밖에 두 분의 교제 증거(가족, 친구, 친지들과 찍은 사진, 카드)등도 도움이 됩니다. 결혼 초반에는 많은 증거가 없다는 것을 심사관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만나서 어떻게 결혼에 이르게 되었나를 위주로 심사를 할 것입니다. 임시영주권 취득 후 2년 후 영구영주권으로 바꿀 때는 부부로 살았다는 증거가 많이 필요하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주권인터뷰를 잘 마치고...도움이 될까 싶어 남겨요. 좋은 면접관을 만나면 10분이면 끝나고 좀 까다로운 사람을 만나면 1시간걸린다해요. 근데 대부분이 경험이 많아 가져온 서류와 부부사이를 보면 정말 사랑해서 했는지 목적이 있어 했는지 금방 알지요.
필요한서류는 (참고로 전 변호사를 통해 했고 인터뷰는 변호사동행하지 않고 갓어요. 영어가 되시면 그렇게 하세요 비교적 간단영어입니다) 1. 남편이 시민권자라면 시민권증서원본, 드라이버 라이센스, 소셜카드, 미국패스포트, 님이 서류 보내셨던 것 또 같은것 그대로 가져가시고, 신청하셔서 받은 인터뷰notice레터 가져가시고, 2. 사진 (날짜가 있는 게 좋겠죠 없다면 ok) 이왕이면 앨범에 정리해서 가져가세요 3. 둘이 부부라는 걸 증명해주는 서류들- joint bank account, credit card, car insurance, apt contract, 5가지 정도 준비해서 카피하여 가져가세요.
아까 1번에서 하나 더 add,하면 님이 받은 advance parole레터, work permit 레터 받은것도 다 가져가세요 그리고 하나 더 marriage certificate 가져가시고요!!!!
인터뷰 내용은 저흰 예상과 좀 달랐어요
대부분은 서로의 생일, 첨 만난날, 좋아하는 색깔이나 음식, 만난지 얼마나됬는지. 서로의 부모님 성함과 생일 이런걸 물어본답니다. 아 그리고 저도 남편성을 따르는게 미국관례인데 바꾸나 마나 고민이 되서 나중에 하지 하고 망설엿는데... 면접관이 성 바꿔야 한다고 해서 그자리에서 바꾼다고 말했어요. 님이 예를 들어 김철수 남편 이영희 아내라면... 아내되는 분은 이름을 영희 이 김 or 영희 김 이렇게 바꿀 수 있어요. 영희 이 김 으로 하는 좋은 방법은 어딜가든 이영희 or 김영희 둘다 사용가능. 다만 나중에 헷갈릴 수 잇슴. 어차피 그리고 이후에는 거주여권으로 이름도 바꿔서 만들고 소셜만들고 또 아이디카드 이름 바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