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족이 영주권기다리는 사이 중한 병이 생겨서 치료관계로 스폰회사를 그만둬야 할 상황이 될지도 모르거든요. 왜냐하면 암을 치료하다보면 회사가 병환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도 있어서요.
이런 경우는 회사를 못다녀서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나요.
아님 다른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485는 취업3순위 신청자로 2007년 6월경에 접수했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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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우시영 님 답변답변일3/5/2010 11:07:49 AM
영주권을 스폰서한다는 것은 "외국인이 영주권을 취득하면 그 외국인을 고용하겠다"는 약속입니다. I-485 를 접수하고 나서 워크퍼밋이 나오면 그 스폰서에게 가서 일을 하는 것은 영주권 제도의 취지상 당연한 일이지만,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일을 할 수 없는 형편이면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스폰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주권이 나오면 그 외국인을 고용하겠다는 마음에 변동이 없어야 합니다. 안심하시고 치료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속히 쾌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