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1년 3월에 밀입국해서 2002년 5월에 시민권자와 결혼했고, 남편이 암에걸려 한동안 어렵게 생활했습니다.. 지금은 남편도 건강해졌고, 안정을 찾아가며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결혼한지 8년이 다 되어가는데 정말 저같은 경우는 영주권 신청이 불가능한건가요?? 그리고 불가능하다면 언제나 신청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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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엘리자베스 월더 님 답변답변일4/12/2010 8:04:53 PM
안타깝게도 미국내에 계속 계시면서 영주권을 취득하시는 것은 현행법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민 개혁을 기다리시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미국 밖으로 나가서 대기하시면서 Waiver 신청을 통해 10년 입국금지를 해제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님의 여러가지 상황 (가족, 친지, 직장, 경제 등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봐야만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변호사님의 말씀처럼 함법적인 해결은 없습니다. 불법을 선동하고 싶지 않고 답변 드리기에도 찝찝 합니다. 혹시나 참고 되실까봐 지난 1월 15일 올라온 네티즌의 답글을 카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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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밀출국 하세요 . 공항으로 나가는건 위험 합니다 . 기록에 남구요 멕시코로 밀출국 하세요 . 님처럼 밀출국 해서 무비자 받고 들어 오는 사람 많이 있구요 . 4년 되셨으니깐 그렇게 까답롭게 안 합니다 . 그리고 변호사들도 그렇게 밀 출국 해야 한다고 했어요 여기서 육류로 나갈때 는 검사 안해요 걱정하지 마시고 ,. 시민권 자 운전 할수 있는 사람 옆에 타셔서 빠져 나간 다음 멕시코 에서 뱅기 타고 한국 가셔서 . 들어 오세요 , 미국에 잇는 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꺼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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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도 밀입국했으면 나갈때도 흔적없이 나가야 나중에 다시 들어올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밀입국한 경우는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이곳에서 영주권도 못받고 한국에 나가면 다시 들어올수 없습니다. 그러니 들어올때 흔적없이 들어왔듯이 나갈때도 흔적없이 나가셔서... 다시 무비자로 들어오면 됩니다.
l**sangju**** 님 답변
답변일4/13/2010 2:14:52 PM
제 친구 한 명도 미국에서 불법체류 5년 했다가 밀출국으로 한국 갔다가 배우자 초청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위험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방법 밖에는 없다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