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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캐시 도둑

지역Ohio 아이디s**092**** 공감0

조회2,492 작성일8/24/2017 8:02:12 PM

지인분의 남편이 집에 모아둔 현금 7만불 정도를 들고 집을 나간다 같다고합니다... 오늘 집에 돌아와보니 남편도 집에 안오고 연락도 안되고 이상한 기분이 들어 금고를 확인했더니 일부 현금은 남겨져있고 없어진돈이 7만불정도 되는거같다고...
두분이 결혼한지는 1년정도 지인분은 시민권자이고
그 언니의 남편은 불체였다가 결혼해서 영주권 신청하고 인터뷰까지 끝난상황. 근데 아직 영주권은 없고 소셜이랑 워킹펄밋은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빨리 신고부터하라고했는데 ....
(아직도 신고는 X

아니 그 남자가!! 한국으로 돌아갈수도있는거고 아니면 다른
주로 도망 갈수도 있는거자나요 그럼 어떻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제 생각인데요 .... 그 남편이 돈을 훔쳐갓다는 증거도 사실 없는거고 그것도 현금이니... 받을수있는방법은 최대한 빨리 그분은 잡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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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남의 부부죠 ㅠㅠ 근데 언니가 저랑 진짜 친언니처럼 가까워서야 이고 이제 언니도 답답하다고 어떻게해야될지 묻는상황....
돈은 언니가 몇년동안 캐시잡하면서 번 돈이래요. 빌려,그냥준적은 당연없고 그냥 넘 믿어서 언니가 돈있는것도 알고있었고 그 남편의 중요한 서류등등도 같이 금고에 넣어 보관해두고있었대요 금고안에 절반 이상의 돈과 그 남편의 서류들도 다 가져나갔답니다
아무래도 타주나 한국으로 나간것같은데 .... 어떻게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일까요??
(언니도 제가 질문 올리는걸 알고있습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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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s**10**** 님 답변 답변일 8/25/2017 10:57:53 AM

남의 부부 사이의 일인데 왜 그러냐?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이고 돈을 암묵적 허락하에가져 갔는지, 그냥 줬는지 ,빌려 갔는지, 원래 자기돈인지 모르는데 제 3자가 나설일이 아니다.

u**yourdau**** 님 답변 답변일 8/25/2017 1:51:40 PM

돈 받을 생각이 있으시면 경찰에 얼른 신고 하셔야죠. 근데 이미 늦어버린 듯 하기도 하구요. 돈 가지고 나갈때 이미 비행기표 손에 쥐고 있었을 수도.

c**9live**** 님 답변 답변일 8/25/2017 5:31:46 PM

Call immigration dept. right now. Uscis will stop his process. For free card. This is best way to catch hi.m. $70000 is not too much to go back to Korea. This guy is crook so just call asap Usc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