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을 신청준비중에 있는데, physical 을 받으러 갔더니 TB 인지 먼지 얘기하면서 계속 병원을 가야하는거 같은데. 오늘 두번째 병원 갔었는데. x-ray 도 찍도 피도 뽑고 했습니다. 주사도 맞고.. 무슨 큰 문제인지..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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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월더 님 답변답변일5/4/2010 7:57:15 PM
TB는 결핵을 의미합니다. 결핵처럼 이민법에 규정된 전염성이 강한 질병의 보균자들은 원칙적으로 영주권을 받으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분들의 경우 TB 검사시 양성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한국 정부의 시책으로 일률적으로 결핵예방접종을 어린 시절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검사시 양성반응이 나면 X-ray로 폐검사를 해서 확인을 한 후 의사가 소견을 영주권 건강검진표에 기록해 줄 것입니다. 실제로 결핵 보균자가 아니시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