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자금 론 14만불(이자 6.8%) - 현재 매달 1,200불씩 갚고 있음(학자금의 절반은 10년 상환,절반은 25년 상환으로 되어있음) - 아파트 렌트비 매월 1,450불
위와 같은 경우에 8만불 전부를 학자금 갚는데 지불하는 것이 좋은가요? 아님 하우스 마련을 위한 다운페이도 생각해 보는게 좋은가요? 아무래도 집을 사두면 장기적으로 손해보는 건 없을 것 같은데, 학자금 이자가 너무 높다보니 어떤게 좋은 판단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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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Joseph Kim 님 답변답변일10/30/2013 5:49:58 AM
아파트 대신 집을 사는 이유는 집가격의 상승효과와 융자상환으로 발생하는 이자를 세금보고시에 택스절감로 이용 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물론 내집에서 살수 있는 것이 모두의소망이구요. 그러나 현재 월 수입이 얼마인가에 따라서 달라질수가 있읍니다. 집 페이먼트가 8만 다운 하고 아파트렌트와 비슷한 금액으로 조정이 될려면 $350,000 정도의 집을 생각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르는 융자 상환금과 학자금론을 cover 할 수 있는 월 수입이 있어야 우선 융자가 가능할 것입니다. credit card 나 자동차 등과 같은 다른 빚이 없다손 치더러도 월 수입이 최소 $6,000 정도는 되어야 $350,000 정도의 집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우선 부동산 에이전트나 융자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고 결정하도록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