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려고 론이 진행중인데요,해당 은행에서 론을 신청한지 20일이 되어도 내보내질않아 감정 컨틴전시의 기회를 잃어버렸는데 누구의 잘못인가요? 은행에서의 대답은 감정가가 너무 낮게 나올것 같아서 그랬다는데요.....그러면 이상태에서 어떻하면 좋을까요? 셀러쪽에서는 감정 컨틴전시 17일이 지나버렸으니 없애라는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Joseph Kim 님 답변답변일10/18/2013 5:23:25 AM
Seller와 합의하여 Contingency 기간을 연장 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감저이 나오지 않았는데 Loan Contingency 를 승인하면 불리한 입장이 됩니다. 17알이 지났어도 Contingency removal하는 서류에 서명하지 읺으면 contingency는 유효합니다. 그러나 seller가 cancel할 수 도 있읍니다.
1) Contingency Period 17일이 지났더라도 Contingency Removal에 서명하지 않았기에 현재 Appraisal Contingency는 유효한 상황이며 이를 이유로 Initial Deposit의 손해없이 Escrow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2) "감정가가 너무 낮게 나올 것 같아서 감정사를 내보내지 않았다" 누구로부터 이러한 설명을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상식에 반하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융자를 맡았던 분이 성실하게 자신의 업무를 진행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혀 이해가 않돼는 설명이지만 설령, 이것이 사실이라하더라도 감정가와 구입가의 차이가 이토록 심해서 은행이 감정 자체를 거부했다면 이 Deal은 다시 한 번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