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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랜드로드가 기본적인 것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지역New York 아이디n**alieh**** 공감0

조회1,283 작성일12/10/2010 12:30:41 PM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퀸즈에서 조그마한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렌트계약을 한 지는 1년이 넘었고요, 한번도 렌트비를 미체납하거나 늦게 내지 않고 제가 테넌트로 해야할 의무는 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렌드로드가 사실은 현재 저희가 있는 3층 건물의 전부를 집주인에게서 빌려서 저희에게는 2층만 서브리스를 준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렌트를 물론 서브리스를 주는 이 렌드로드에게 내고 있고 원래 건물주와는 연락을 하지도 않고 있고,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 건물에는 기본적인 메인터넌스 문제가 여러가지 있는데, 저희 렌드로드는 월세는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해 달라면 자꾸 건물주가 안 해줘서 자기가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니까 못해주겠다 또는 자꾸 미루고 회피를 합니다.

현재 문제로는 겨울에 히터 설치를 잘못하여서 히터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손님들이 춥다고 들어오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보일러 고장이어서 히터를 새것으로 갈아 주었으나, 너무 작은 것을 설치한 나머지 (원래 히터가 커버할 수 있는 크기보다 두배는 큰 공간에 작은 히터를 설치하여 너무나 춥습니다.) 비지니스에 막대한 영향이 있습니다.

또한, 일층에 있는 메일박스 열쇠를 건물주인이 분실했다고 없다고 하니까, 자신들도 모른다면서 일년이 지나도록 주지않아 우편물을 분실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체부들도 문앞에다가 우편물을 던져놓고 가다시피해서 오다가다 우편물이 발에 밟히거나 중요한 우편물은 누군가가 집어가도 모를 정도입니다. 결국은 저희더러 락스미스를 불러고치든지 하라고 잡아 뗍니다.

이층으로 올라오는 계단도 지금 자꾸 제일 위층 계단이 거의 부서져서 내려갈때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져 굴러 떨어질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고 수차례 컴플레인을 해도 전혀 고쳐주지 않습니다.

매번, 자신의 주머니에서 수리비용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기본적으로 렌드로드가 해야 할 의무를 회피하고, 저희는 거의 매일이나 이틀에 한번씩 같은 문제로 전화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10년을 더 있어야 하는데 벌써 부터 이러니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들을 매번 풀어가야할 지 막막합니다.

이 외에도 기본 상식으로 렌드로드가 해 주어야 할 일들을 안 해주는 경우가 수없이 많았습니다.

이런경우 테넌트 입장에서 항의를 할 수 있는 곳이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저희 입장에서는 변호사를 매번 선임하여 대리 편지나 대리 컴플레인을 할 만큼 자금이 넉넉한 것도 아닌데요, 혹시 이런것을 해결할 정부기관이나 클레임 장소는 있는지요?

스몰 비지니스를 한 것이 처음인 새내기이다 보니 어디다 어떻게 알아 보아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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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s**ette**** 님 답변 답변일 12/10/2010 6:44:00 PM

원래 건물주가 리스를 주면서 리스받은 사람이 서버리스 줄려면 본건물주가 사인을
해야되는데요? 원글님 경우는 건물주가 모르는 상태같으면 불법입니다

나가시려면 이점을 이슈 잡아서 나가시면 리스계약 파기는 문제가 없는데
계속 계시려면 변호사 고용해야 할것 같군요
그리고 컴풀레인 하실때는 반드시 보낸 편지 copy certity latter로 해서 보내시면
나중에 싸울때 도움 많이 되십니다
행운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