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들어갈때 다음 사람에게 디파짓을 받는 조건으로 집에 들어가면서 첫 달 디파짓 600불을 주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집주인이랑 얘기한게 아니라 전 세입자랑 얘기하고 들어갔고 이 아파트에 사는 다른 룸메이트들도 따로 집주인이랑 계약을 한게 아니라 그냥 들어가서 살고 있습니다 다달이 돈 모아서 내구요
누가 사는지도 잘모르는 상태입니다 집주인은
그런데 제가 다음 세입자 구해서 자리 매꿔야하는데 당장 월말인데 들어올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한사람이 들어오겠다고하고 들어오고나서 돈을 주기로 했습니다 보증금을 먼저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월세를 다른 룸메가 먼저 내버려서 먼저달라고 주장해서 먼저 월세를 받아냈구요 문제는 그이후로 그사람이 저랑 연락을 피하고있습니다
계속해서 돈을 주겠다며 전화랑 문자를 하지만 결론적으로 받지는 못한 상태이구요 저는 한국 곧 들어가봐야하는데 일부러 그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다는 못받아도 부분적으로라도 받으면 좋을것 같은데 집주인이나 건물 매니저에게 연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사람 일하는데 찾아가서 말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동갑이라서 친구처럼 믿고 참았는데 해결이 안날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사람은 어떤 일본인 룸메를 데리고 들어와서 방하나에 둘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룸메이트는 자기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둘이서 얘기한거면 해결 둘이서 보라는 입장이구요 답답하고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