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의 심해지는 주차난으로 한인타운 내 저희 집 드라이브웨이를 막고 사라지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으며 Los Angele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전화해서 토잉을 요구할 경우 예전이면 20-30분 지나서 통화가 되고 1시간 정도 지나서 파킹 오피서가 와서 티켓을 주고 그 후 20-30분 지나 견인차가 와서 토잉을 해갔습니다. (총 2-3 시간이면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미 40-50명의 통화 대기자가 있어서 1시간 이상 통화대기를 해야하고 리턴콜을 달라고 하면 1-2시간 지나 리턴콜이 와서 받으면 끊어져서 다시 처음부터 전화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어제는 저녁 9시에 전화해서 토잉을 요청했는데 새벽 2시가 넘어서 전화가 와서 받지못해 아침까지 드라이브웨이가 막혀 가족 모두 출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인데 이렇게 LADOT에 토잉을 요청하는 방법말고 토잉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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