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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기타

Q. 옆집 소음

지역California 아이디k**happ**** 공감1
조회5,525 작성일6/27/2020 5:18:44 PM

저는 콘도에 사는데 매주말 옆집 젊은사람 여러명이 마당에서 술먹고 음악틀고 모닥불피우고 

시끄럽게  밤늦게까지 떠듭니다 여러번 조용히 하라고 말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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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6/28/2020 2:04:19 PM

안녕하세요


우선은 HOA 규정에 해당 상황 관련 조항이 있는지 확인 해보시고, 관련 조항이 없는 경우, 경찰에 신고가 가능하시며, 그래도 반복된다면, 서면으로 해당 유닛에 경고 통지를 하신후에,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실수 있을듯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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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케빈 장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최경규 님 답변 답변일 6/28/2020 5:17:14 PM

주변인들에게 해를 주는 정도의 행동이라면, 예를 들어, 밤늦게까지 잠을 못자게 하는 경우, 남겨진 쓰레기로 문제가 되는 경우, 형사범이 될 수 있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혹은 불법적인 목적을 위하여 갖는 모임인 경우에도 문제를 삼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수준에서 사교활동을 하는 것이라면, 용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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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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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greencardandvisa@gmail.com

전화 714-295-0700

회원 답변글
답변일 7/5/2020 12:45:02 PM
누구에게나 자기집에서 즐길 권리가 있다" 하네요 미국에선
음악을 틀던 모닥불을 피우던
소음은 자정 12시까지는 법으로도 인정 해주는것 같고
저희도 밑에집 인간들 주말마다 록뮤직을 벽이 울릴정도로 틀어놓읍니다( 이쪽의 티비소리가 잘 안들릴정도라면 말 다했죠)
어떤날은 대낮부터. .
좀 희한한 일이지만 제가 사는 콘도에 이상한 암묵적인 전통이 있어요
"왠만하면 이웃에게 컴프레인을 하지 않는다"
저희도 10년 가까히 살면서 컴프레인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그러고 보니
(악기연습. 늦은밤 청소기 돌리기. 바닥 뛰어 다니기. 남들 다 자는야밤에 큰소리로 떠들기등등)
하여 그 시끄러운 록뮤직에 대하여신경을 끄기로 하고 가족끼리도 서로 언급안하고. .
그러다보니 애들도 저도 어느샌가 소음에 신경을 안쓰고 있더군요
바닥과 벽이 울리기 시작하면 "아 음악 또 틀었구나. ."그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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