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가족수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u**ertreedo**** 님 답변 답변일 9/6/2013 10:05:34 PM

아파트에서는 건물주 허락 없이 손님이 방문하여 1년을 통틀어 14일 이상 머물며는
동거인으로 간주하여 랜트를 더 요구 합니다.
보통 $100 또는 현랜트의 25% 중에서 큰 쪽을 택합니다.
일단 10%라고 했으니 10%을 추가로 더 내시면 계속해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같은 문제로 건물주가 나가라 할 수 없습니다.

M**ICAJ**** 님 답변 답변일 9/7/2013 6:53:39 AM

너무 감사해요 답해 주셔서요.
한가지 더 여쭤볼께요.
세탁장열쇠를 매니저만 갖고 있어서 너무 불편해요.
일일이 전화해서 열어주면 끝나고 연락해줘야 돼요.
이런 거 신고하면 수정 될 수 있는데 아시나요?

d**lo**** 님 답변 답변일 9/7/2013 9:40:41 AM

계약대로라면 주인이 나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혹 주인에게 보고하지 않고 한사람이 더 살고 있다가 주인에 의해서 발각되었을 경우에는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테넌트를 내 보내려고 마음을 먹으면 주인이 렌트비를 많이 올릴 수도 있습니다.
혹 어떤 도시는 오래된 건물일 경우에 1년에 몇 % 이상 인상할 수 없다고 규정이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주인이 마음대로 올릴 수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테넌트를 내 보내려고 주인이 마음을 먹으면 님의 경우는 이미 계약 기간이 끝이 났기에 터무니 없이 올릴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주인과 잘 이야기 해 보시고, 안될 것 같으면 이사할 것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M**ICAJ**** 님 답변 답변일 9/7/2013 10:34:07 AM

매년 3%씩 올리는 노티스를 받았으면 자동으로 계약연장이 되는 줄 알았는데요.

한 사람이 더 사는것은 일시적으로 2-3 달이 될거라서 구두로 돈을 50불을 드리려고 하니

주인에게 물어보고 계약서대로 하겠다기에 알았다고 그랬고

계약서에는 10 퍼센트로 명시되어 있읍니다.

이런것도 서면으로 알려야 하는지요.

세탁장 열쇠를 매니저만 갖고 있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불편해서요. 매니저가 나가면 돌아올때 까지 기다려야하고

끝나면 전화로 알려야하고 너무 불편해서요.

물론 세탁장 사용시간은 엄밀히 지킵니다.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d**lo**** 님 답변 답변일 9/7/2013 4:15:27 PM

주인에게 직접 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탁장 문제도 주인에게 메니저가 없을 때도 있기에 열쇠를 하나 복사해 달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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