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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11/20/2013 7:47:48 PM
다른것보다 저는 주택에 관련되어서 딱두가지 서류만 챙기시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사를 일단 하시게 되면 여러가지 광고성 메일들이 많이 오게 됩니다. 재융자에 관련된 것들과 등기 즉 recording 을 다시 certify 해준다고 $85불인가를 요구하는 편지 입니다. 이러한 편지들은 정부의 메일처럼 보이지만 실은 단순한 광고성 메일 입니다. 하지만 카운티에서 온 두가지 서류 1) 주택의 에스크로 종료시 기록된 grant deed가 카운티에서 메일로 되어서 오는 서류 2)그리고 실거주 목적의 주택 소유주에게 매년 assessed value 에서 $7,000불을 감해주는 homeowner exemption 신청 서류 입니다. 이서류는 어떤 경우에는 카운티에 직접 신청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 구입시 셀러가 부담하는 (대부분의 경우) 홈 워런티 관련서류 그리고 주택 보험에 관한 서류등을 챙기시기 바라며 가장 주의 하실 사항은 재산세를 같이 납부 하시는 impound account가 아닌경우 재산세 납부 사항을 해당 카운티의 assessor 오피스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재산세의 기록은 1월`일 소유주 이름으로 빌이 발행이 되기 때문에 주택의 매매가 이루어진 이후에 다시 재산세 고지서가 발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납부의 의무는 새주인에게 있기 때문에 에스크로를 통해서 재산세가 납부가 되었더라도 확인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