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항상 명랑한 성격에 해바라기 처럼 환- 한 모습의 아내에게 요즘 짙은 그늘이 드리워졌습니다
현재 6학년 8반인 그녀가 서른살쯤의 낙상으로 척추뼈 5,6,번이 검토록 손상됐으나 얼마후부턴 일상생활이 불편이 없을정도여서 지금껏 그 손상을 쭉- 잊고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노화현상의 일종인지 과거 척추손상의 후유증인지 약 3주전부터 척추 통증은 무난하나 두 다리중 특히 오른쪽 다리가 부분적으로 이동하며 아프다고하여 세군데의 병원을 거쳐 MRI 검사 예약을하고 대기중에 있습니다
그간 의사처방의 약을 복용중에있고 파스를 붙히는 등 응분의 조치중지만 진전은 없어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어떤 이는 침술진료를 권하고 또 어떤 이는 척추수술을 권하는데 혹시 이글을 보신분중 이분야 전문가나 직접 체험을 하신분은 이웃사촌 돕는다는 마음으로 조언주시기 바라며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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