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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6/5/2015 11:15:53 AM
상식선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새집의 경우 설명으로 보아서는 같은 시공사가 다른 두곳에 각각의 다른 단지를 건설 중이시라면 어떤 경우에는 가능할수도 있지만 따로 따로 독립된 계약과 프로젝트로 보면 불가능 할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에이전트를 통해서 시공사와 접촉을 해보셔야만 합니다. 그리고,현재의 계약이 일종의 디파짓만 하신 가계약인지 잘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디파짓에 대해서 추후 계약의 포기나 취소등이 발생 했을시 디파짓이 어떻게 되는지를 에이전트를 통해서 알아 보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새주택의 경우는 미국은 10년정도의 워런티가주어 진다고는 하지만 항목등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서도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완공이 된경우가 아니라면 디파짓을 아마 에스크로 (택사스는 아마 변호사 사무실)을 통해서 하시고 진행중 이신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건물 외벽의 옵션등에 대해서 건설사가 보통 3-4개 정도의 선택을 주지만 그외에 바이어가 원하시는 옵션을 추가로 원하실 경우(예 이경우 벽돌 장식) 추가 비용이 소모 되거나 시공이 힘들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디파짓 관련 계약서를 검토해 보시고 변호사와 한번 상담을 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