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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동산 구매/판매

Q. MLS발표 3분기 단독주택 중간가 변동 살펴보니…

지역California 아이디s**erinf**** 공감0
조회1,713 작성일12/28/2011 2:08:07 PM
행콕파크·할리우드·베벌리힐스 오르고
샌타모니카·토팽가·사우스LA는 내렸다

MLS(Multiple Listing Service)가 최근 발표한 지난 3분기 부동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인타운과 인접한 행콕파크/윌셔 베벌리 힐스 지역의 단독주택가격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샌타모니카와 마리나 델레이 사우스 LA와 남서부지역은 하락했다.

MLS는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샌타모니카와 말리부 해안가 북으로는 할리우드 힐스와 선셋 스트릿.이글락 동으로는 다운타운 남쪽으로는 잉글우드지역을 커버하고 있는 남가주 최대 부동산 마켓이다.

할리우드의 중간가격은 61만500달러로 지난해 3분기의 45만3500달러보다 34.62%가 올라 MLS내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

MLS(Multiple Listing Service)가 최근 발표한 지난 3분기 부동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인타운과 인접한 행콕파크/윌셔 베벌리 힐스 지역의 단독주택가격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샌타모니카와 마리나 델레이 사우스 LA와 남서부지역은 하락했다.

MLS는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샌타모니카와 말리부 해안가 북으로는 할리우드 힐스와 선셋 스트릿.이글락 동으로는 다운타운 남쪽으로는 잉글우드지역을 커버하고 있는 남가주 최대 부동산 마켓이다.

할리우드의 중간가격은 61만500달러로 지난해 3분기의 45만3500달러보다 34.62%가 올라 MLS내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



[표 참조]

뒤를 이어 베벌리 힐스 PO(Post Office:행정구역은 LA이지만 위치상 베벌리 힐스 짚 코드인 90210을 사용하는 곳)의 중간가격은 247만5000달러로 전년도의 192만5000달러보다 28.57%가 상승했다.

한인타운과 가까운 행콕파크/윌셔지역의 중간가격은 110만달러로 지난해의 92만5000달러보다 18.92%가 올랐다.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말리부 비치로 지난 3분기때의 중간가격은 324만5000달러로 지난해의 815만달러보다 무려 60.18%가 감소했다. 이런 큰 낙폭은 말리부 비치지역에서 싼 매물이 팔렸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역시 서부 해안가인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중간가격은 163만7500달러로 전년도의 205만달러에 비해 20.12%가 떨어졌다.

한인타운 한복판인 미드윌셔는 42만2500달러로 지난해의 45만7500달러보다 7.65%가 하락했다.

거래량은 금액으로 보면 역시 행콕파크/윌셔와 벨에어 베벌리 힐스 지역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사우스 LA와 마리나 델레이 토팽가 브렌트 우드 지역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리나 델레이 바로 아래지역인 플라야 비스타의 거래금액은 308만6500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05만달러보다 193.95%가 늘었다. 고급동네인 벨에어지역은 2억591만2154달러로 181.13%가 증가했다.

한인타운인 미드윌셔지역의 거래금액은 581만2601달러로 전년도의 455만6000달러보다 27.58%가 늘어났다. 그러나 마리나 델레이의 거래금액은 978만8750달러로 53.20%가 감소했으며 말리부 비치는 3701만5000달러로 지난해보다 46.20%가 줄었다.

이 자료를 분석해보면 거래량이 늘어난 곳의 중간가격이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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