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재정보증을 섰다가 1억 가까이 덤테기를 쓰고 살길이 막막하여 미국에 왔는데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할때 심사관이 제 폴더를 열었는데 그 안에 빨간 메모지가 붙어있어서 잘못되는줄 알았는데 심사관이 자세히 읽어보더니 그자리에서 찢어버리더군요. 아직도 그 메모지가 궁금한데 혹시 부채와 관련됬던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튼 저는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t**t**lov**** 님 답변
답변일10/27/2022 7:31:58 PM
한국에서 잘못을 저지르고 미국으로 토피를하시려하니 보기 좋지 않군요. 남에 돈을 우습게 알고 본인만 살면 되지라는 심보 정말 나뻐요. 돈을 빌릴때는 사탕발림, 갚을때는 아까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미국이 시민권을 준다면 이또한 잘못됬다 싶으네요. 여기와서 살기위해 미리 돈을 빼놓으셨겠죠?! 죄짓고 살지마세요. 저도 돈을 빌려주고 못받은 사람이라 이런 글을보면 정말 화가 나요. 지들 살려고 다 빼돌리고……. 듣기 민망하시라고 댓글 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