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말 스톱 푯말 앞에 정차한 내 차를 갑자기 뒤에서 밭아서 심한 쇼크로 인해 바로 건너에 있는 커뮤니티 병원 응급실에 갔다. 그 후에도 후유증이 있어서 카이로프랙티스에 서 근 한달간 치료를 받으면서 변호사에 사건을 맡겼다. 그후 서너차례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해도 심지어 보상금을 높이기위해 노력 중이니 기다리라는 말 뿐였다. 이런 사건이 보잘 것 없어서 자꾸 늦어지는 것인지는 모르나 지쳐서 나가 떨어질 판이다. 이런 불만 사항은 어디에 호소해야 되는 건지 이 촌사람 모릅니다. 으례 늦게까지 ㅜ기다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변호사가 시쳇말로 갑질을 하는 건지 모릅니다. 늘 테레비젼으로 광고를 해대는 로펌인데 말입니다. 이 촌놈이 변호사한테 맡길 일을 평생 겪어보질 못해서 눈치 없이 처신하는 건지도 모르고. 올 12월에도 뒤에서 들이 밭친 사건이 있었으나 귀찮아서 모든 트레임을 포기했습니다. 지난 사건을 겪고나서는 크레임도 사람을 피곤하게하기에 이 번 사건은 덮어버렸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요란한 변호사한테 맡긴 사건이 그 끝이 요원하여 이도 포기해야 하는지, ? 귀띔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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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답변일12/16/2015 4:11:22 PM
안녕하세요
작년 10월 말에 사고가 났고, 치료가 끝나신 상태라면, 합의가 진행중이리라고 사료됩니다. 해당 변호사에게 본인의 케이스 관련 상태에 대하여서 문의해보시고, 만약 명확하지 않으시다면, 본인의 보험회사에 직접 문의해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