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가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집 주인이 올 1월에 렌트비를 올려놓고 10개월만에 또 올려달라는 갑질을 하고 있네요. 이게 가능한것인지요? 없는 사람 참 힘들게 살아야 하는 세상이네요..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신:참고로 저희들은 10여년전에 이집에서 살고 있으며 당초 2년계약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매 2년마다 렌트비를 올려서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맘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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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9/15/2015 4:42:29 PM
lease contract에 년 물가조정이 대개 있습니다. 계약이 끝나가면 주인은 원하는대로 요구할 수 있고, 세입자는 너무 비싸면 조정을 시도할 수 있지만, 시장경제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니 누가 간섭 할수 없는 일이지요. (참고로 가주는 지난 일년간 10% 집값이 올랐다니 아마 세도 올리려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