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국에서 지인이 저에게 놀러왔다가 갑작스럽게 아파서 응급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제 이름과 제집주소를 데고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몇개월후 병원비가 날아왔는데 ... 지인은 제 연락을 피하네요.... 1000불을 내야하는데.. 지금은 컬렉션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다행이라면 그분께서 제이름을 병원에 틀린 철자로 성과 이름을 써서 정확한 제이름이 아닙니다... 그래도 컬렉션으로 넘어가서 조금 두렵네요... 저는 불체자이구요... 컬렉션 에 연락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