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빠른 답변 주시는 변호사님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가 궁금 한것은 저희 시어머님께서 올해 79이신데 2년전에 남편과 크게 싸우시고 연락을 끊고 살다 일주일전 남편이 꿈자리가 이상하다면서 시어머님께 연락을 했는데 저희와 같이 살고 싶다 하시며 당신을 모시러 오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1년전에 시어머니가 한 아파트내에 살고 있는 이웃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유언장을 작성 하셨는데 거기에 아들은 아무것도 안주며 모든걸 그 이웃에게 일임 한다고 작성 하고 싸인 하셨답니다 그 이후 은행에서 돈을 뽑아 쓰려고 해도 그이웃의 싸인이 없으면 쓸수가 없고 만약 단돈 100달러라도 어머니 께서 저희에게 주시면 그 이웃이 소송할 꺼라고 협박을 하고 지금 어머님 통장에 돈이 1억7000만달러가 있는데 그이웃 말로는 아머님이 치매가 있으셔서 요양소에 들어가셔야 해서 요양소와 계약을 했기 때문에 통장에 있는 돈에 손을 대면 소송을 한다고 합니다 일년전 어머님이 저희에게 화가 나셔서 유언장을 작성 하신건데 그때도 치매가 약간 있었다고 다른 이웃에게 들었습니다 저희가 어머님을 방치한건 죄값을 받아 마땅 하지만 아프신 어머님을 책임 지겠다고 말하고 유언장에 싸인을한 그이웃은 어머님이 아프신데 요양소에(어시스턴트리빙)보내 드리지도 않고 어머님 돌아가시기만 기다리는 사람들 같아요 그래야 통장에 돈이 그 사람들께 되는 거니까요.오늘도 어머님의 다른 이웃이 어머님을 빨리 어디든 입원을 시켜야 한다며 뼈밖에 안남은 어머님을 방치 한다며 화를 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돈도 없고 어머님 돈은 그이웃이 통제를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난감할 따름 입니다 어머님께 매달 나오는 연금도2200달러나 되는데 그돈도 다 그 이웃이 쓰고 있고 어머님차도 그이웃이 타고 다닌답니다 저희가 어떻게 해야 모든걸 제자리로 돌릴수 있을까요? 남편은 어머님과 매일 통화를 하는데 그때마다 웁니다 저희는 투산에 있고 어머님은 린든 워싱턴에 계십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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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c**212**** 님 답변
답변일11/26/2020 8:34:13 AM
아직 어머니가 전화통화하시고 같이 사시고 십다고 하시면 아직 정신이 괸찮다고 보시고 하루라도 빨리 일처리하세요. 후회하시기전에. 당장 변호사와 일시작하시고 빨리 모셔오시고 자식도리하십시요. 79세 어머니와 2년을 통화안한 아드님과 며느님도 마지막 기회입니다.
4**ki**** 님 답변
답변일11/26/2020 10:45:38 AM
설마 할머니가 1억 7천만 달러(?) 가지고 아파트에 사실까요? 그럼 하인을 두고 살 수있을텐데... 아미도 1억 7천 만원이겠지요? 본인이 정말로 어미니를 모시고 싶다면 돈과 상관없이 모실 수도 있지 않나요??? 아니면 소위 효도계약서를 써서 자신의 진심을 그 이웃들과 변호사에게 보이시죠. 유언장은 본인이 살아 있는동안 다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웃을 후견인들로 지정한 듯하지만, 변호사와 어머니가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l**estar33**** 님 답변
답변일11/27/2020 4:39:54 PM
내가 보기엔 유언장 자체가 어머님 이웃에 의해 조작 된것 같습니다.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직계 자녀로서의 권리를 빨리 찾으시기 바랍니다. 헤어질때 이미 치매 증세가 있으셨다면 유언장은 이웃과 이웃의 변호사가 공모해서 조작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j**espae**** 님 답변
답변일11/28/2020 5:42:25 PM
질문자 와 같은 자식들이 이시대에 너무나 많음에 분노함을 갖게됨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윈만한 설음은 참고 살와왔지만 자녀들의 무관심이 너무 지나치게 되면 이웃들에게 하소연 하게되고 약간의 돈이라도 있게되면 사망하더라도 절때로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게 됨니다. 치매가 생기기전에 유언장을 쓰신것이고 요양원에 들어가기로 하고 서류를 작성했기 때문에 15만불과 ssa는 요양원에서 입원치료비 밎 케어 비용으로 사용할것임니다. 그간 효도 도 전혀 안했지만 효도를 지극정성으로 했던 자녀들이라도 치매 환자 부모는 집에서 간호가 불가능 하게됨니다. 이제 와서 돈이 탐나서 유언장 내용을 바꿔볼 생각은 꿈도 꾸지말길 바람니다. 부모가 번돈에 관여하지 말고 부모가 자산들에게 안준다고 불평해서도 안됨니다. 부모님 몸을 통하여 이세상에 태여난것 만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십시요. 치매환자가 되면 운전을 못하기 때문에 그 차를 이웃이 샤핑할때 가끔 사용하기도 함니다.
자식있는 노인이 얼마나 불쌍햇으면 . 이웃 사람들이 도와주려고 대응한 방법임니다
4**ki**** 님 답변
답변일11/28/2020 8:26:14 PM
j**espae**** 님 답변에 절대동감입니다. 훌륭하신 충언이십니다. 부모에게 절대효자여도 긴 노병에 효자없는데... 어머니가 양노원에 가시게 하는게 댁이 할 수 있는 마지막 효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