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하우스 중 1층을 Rent하여 살다가 2년 계약이 끝났습니다. 그 후에 Rent를 200불 올리면서 2년 재계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계약서 사인을 주인이 미루다가 그냥 저도 까먹고 살게 되었습니다. 큰 실수지요.
그 이후로 6개월이 지난 지금 갑자기 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agent가 집 구경 올 때 협조를 구하네요. 2년 살기로 했던 계약은 어떻게 된거냐고 했더니 자기 지금 사정이 바꼈다며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질문 1) 실제로 rent 가격을 $200 올렸고 2년 재계약에 동의했었으나 실제 계약서 사인만 없습니다. 이런 경우 구두 계약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2) 주인이 너무 무례하게 나오니 agent가 집 구경을 요구 할 때 거부 할 수 있을까요? 제가 가진 권리 및 책임이 어떻게 될까요? 3) 만약 구두 계약이 인정 받지 못하여 저의 right가 month to month 로 되어있다면 notice 후에 30일 이내에 나가야 할텐데 현재 제 finance도 그렇고 상황도 그렇고 여의치가 않네요. 보장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