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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5/25/2012 12:18:10 PM
현재 상황에서는 2차모기지가 주택구입시 하신 융자라면 차압후에 원칙적으로는 탕감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일단 이상태에서 즉 모기지 페이먼트의 연체가 지속된 상태이고 또한 융자조정이 거부가 된경우라면 차압이 빨리 진행 될수도 있습니다. 숏세일을 진행 하신다면 은행의 차압부서에 연락을 해서 차압의 연기가 가능할수는 있습니다. 만일 차압이 계속 진행이 된다면 연체의 기간에 따라서 다를수는 있지만 이미 차압의 시작인 NOD가 파일이 되었다면 앞으로 4-6개월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은 됩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이주택의 가치가 많이 하락된 상태이므로 주택을 계속 보유하실지 처분 하실지를 먼저 결정을 하시는게 순서인것 같고 크레딧 카드등 다른 채무도 있으시다면 파산법 변호사와의 상담도 추진 하셔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