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현 거주 Cypress 타운하우스를 $170000 다운 후 $160000을 4.375% 30년 fixed 이자율로 $330000에 구입 매달 $798.86을 불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금이 $157809.04이 남았는데 주택 재융자를 신청하면 제반 비용을 제하더라도 매달 모기지를 낮추는 등 재융자에 대한 실익이 있는지요? 세금보고는 2002년 이후로 꾸준히 하였으며 현재 연 소득은 4만불이 조금 넘고 지난 2년간의 소득증명은 가능하며 크레딧은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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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김원석 님 답변답변일6/16/2012 9:33:34 AM
30년 고정으로 재융자를 하실 경우 에스크로 비용이 약 $3000 정도되며 콘도이기에 이자율은 약 4%가 됩니다. 에스크로 비용을 융자에 더할 경우 월 페이먼트는 $768로 변경이 됩니다. 월 $30의 금액을 절약할 수 있으나 $3000정도의 비용을 더했기에 페이먼트를 100개월 이상하지 않고 판매를 하거나 다시 재융자를 할 경우 실익이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별로 실익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순히 이자율만 비교를 해보신다면 그 차이점을 이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융자액수를 $160,000이라고 계산을 했을때 현재 이자율 4.375%로는 30년 고정에 월 $798.86 센트를 부담 하시고 있고 만일 재융자후 이자율이 3.6%정도로 낮추어 진다는 가정을 하면 한달에 대략 $727.43센트 정도를 페이하시게 됩니다. 페이먼트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경우 굳이 비용을 부담 하시면서 재융자를 고려하실 필요가 있을지 의문 입니다. 재융자를 고려시에는 이자율이 최소 1-2%는 차이가 나고 비용을 고려해서 향후 해당 주택을 최소 3-5년은 보유하셔야만 비용을 상쇄 가능 합니다. 단순히 이자율만 놓고 재융자 여부를 결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다른 이유로 재융자를 고려 하실수도 있지만). 융자브로커나 은행과 의논을 해보시기 바라며 정원하신 다면 현재 선생님의 융자를 가지고 있는 은행과 먼저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