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부모님 포함 6식구이며,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아내와 고등학생 큰 딸은 서울에 거주중이며 연말에 미국에 입국합니다.
딸은 영주권자이며, 한국 유학 중이어서 매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들어옵니다.
엄마는 한국 직장문제와 아이 뒷바라지 때문에 올해 3월 영주권을 반납했습니다.(이번에 첫 무비자 방문이며, 영주권 반납서류 휴대합니다)
이 두사람이 입국할 때 가족으로 함께 입국심사를 하는 게 타당한지요? 아니면 각자 세관신고서 작성 및 입국심사를 따로 받는 게 타당한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답변일12/12/2014 4:15:14 PM
안녕하세요
한번에 한명씩 입국 심사를 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가족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에는 가족 단위로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출입국 신고서(Form I-94)는 1인당 1장씩 작성해야 하지만, 세관 신고서는 가족 전체에 대해 한장만 작성하면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앞선 두분의 답변 모두 핵심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아내되시는 분과 따님이 각각 이러한 사정이 있는데 입국심사를 같이 받는것이 좋으냐 아니냐를 질문하셨습니다. 우선 따님의 경우는 같이하든 따로하든 상관없습니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증빙 서류를 보여주면 일체의 추가 질문없이 그냥 통과합니다. 다만 부인의 경우에는 영주권 포기에 관한 사정을 심도있게 따져 물을 가능이 보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서는 같이 입국심사 받는 것이 더 유리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사정을 따님이 쉽게 답변 하여 도움이 되어드릴 것으로 믿어지기 때문니다.
o**ychris**** 님 답변
답변일12/15/2014 7:08:28 PM
참고로 영주권 반납한 자는 미국에 입국이 조금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에게 상담 받아보세요
l**onclas**** 님 답변
답변일12/16/2014 11:23:22 AM
olnychrist님, 제가 아는 두 분께서 작년과 올해 영주권 반납하신 후, 무비자로 아무 문제 없이 잘 다니십니다. 어떤 사유로 입국이 힘든지 궁금하네요.
o**ychris**** 님 답변
답변일12/16/2014 9:55:15 PM
그 럼 당행이고요, 아마도 요즘은 좀 힘들것입니다. 입국심사때 심사요원이 왜 포기했야고 따질수 있습니다. 경험했습니다. 먼저 변호사와 상담하는 것이 힘들나요. 저는 그냥 도움이 되가 하고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