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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미국의사 고소하고 싶은데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i**n**** 공감0
조회4,146 작성일7/1/2016 12:24:08 PM
뼈가 부러져서 상해보험으로 치료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거의 해볼 것은 다해서 더 이상 다른 것은 없다고 하고 통증이 있으면 애드빌 먹고 맙니다.

물리치료 받을 때 50 % 정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있었고요.

문제는 의사가 보험회사에다가 거의 다 나은 것으로 보고를 해서 보험에서는
notice of denial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제가 거짓말장이도 아니고 현재 후유증으로 직장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런 황당한 경우를 당하니 할 말이 없습니다.

편지내용을 잘 살펴보니 의사가 제 상태를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 데다가
Range of motion 을 잘 이해를 못하고 있더라구요. 한마디로 각도측정을 잘 못해서 다 정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다분히 현재 제가 불이익을 당할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고 다니던 직장이나 주변으로 부터 Lier란 소리도 들을텐데요.

이 것을 바로 잡을 수 있을 변호사님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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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7/1/2016 1:57:33 PM
안녕하세요

의사의 진단이 잘못되어서 그로인해 피해를 입으셨다면, 의료소송으로 진행하실수는 있겠지만, 드는 비용과 시간등을 고려해보셔야 하실듯 사료됩니다. 해당 보험회사 관련 클레임은, 다른 의사분으로부터 진단을 받으셔서 다시 클레임 신청이 가능하실수도 있을듯 사료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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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케빈 장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회원 답변글
답변일 7/1/2016 3:19:09 PM
요즘 얘기 들어보면 고소가 유행인가 본데...

진짜루 아푼데 의사가 고몬냥 일 저질렀다면
딴 의사헌테 2nd opinion 받으면 돼져.....
답변일 7/1/2016 3:30:12 PM
저의 경험이 생각납니다. 심정을 이해하네요.
아주 오래전에 허리아파 병원에 다녔는데... 의사가 해줄수 있는것 다했지만 여전히 아팠지요.
MRI도 없던 시대이기도 했지만, 의사선생님의 말씀,"네가 느끼는 아픔을 느낄 수 없어 미안하다."
결국 그 막노동의 직장을 그만두고, 머리쓰는 쪽으로 공부하여 인생의 전화위복 되었습니다.
답변일 7/1/2016 4:37:17 PM
먼저 답변 해 주신 분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이 아까워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의사가 이런 식으로 거짓말장이(말은 하지 않았지만)로 매도한다는 것은 분명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뿐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 식의 피해가 갈 것은 분명한대요.
그런면에서 분명히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중학생이면 알수 있는 앵글을 잘못 적용해서 환자에게 피해가 가게 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의료사고가 아니고 잘못된 적용으로 인한 피해입니다.
혹시 이런 문제를 처리해 주실 변호사님을 아신다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답변일 7/1/2016 4:52:19 PM
여보셔....

변호사는 어느 의사의 실수로 인한 장애, 사망에만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의해 변호함다...

전문적인 의사의 소견은 법적 문제가 아녀!!!
답변일 7/1/2016 5:13:01 PM
꾸러기 님을 위해서 제가 민사소송하고 결과 달지요.
소송은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니까 말이죠ㅣ
잘못을 바로 잡는 건데요.
법정에서도 중학생면 알 수있는 앵글적용 잘못해서 그렇다는 전문적인 소견을 듣고 싶네요.
답변일 7/5/2016 8:38:48 AM
지금단계에서는 변호사보다는
보험회사 Claim Adjuster 와 연락하여 다른의사 (QME - Qualified Medical Evaluator ) 로 진단을 받고싶다고 요청 하십시오. CA 에 지정된 QME 들은 보험회사에 유리하게 판정 하는 경향이 있스므로, 좋은 QME 를 찾는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답변일 7/5/2016 3:44:32 PM
yunggusung님 답변 감사합니다.
워커스콤 레터에는 크레임 조정하는 사람에게 하지 말라고 되어 있네요.
일단 먼저 어필하고 다시 조정하게 되어 있는가 봅니다.
QME 작년에 만나서 수술권장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자병이 있어서 자연치유를 택하고 물리치료를 주로 받았습니다.
워커스콤에 레터 보낸 이 의사는 보험과 합의하에 택했는데 나중에 이런 얼토당토 않는 레터를 보내서 사람 힘들게 하네요.
다니던 병원 다른 의사의 진단과 너무 달라서 거기서도 걱정해 주고 있구요.
일단은 제 변호사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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