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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교통법규/티켓

Q. 스피드 티켓

지역Georgia 아이디R**eble**** 공감0
조회3,752 작성일6/18/2021 12:24:05 AM

저는 플로리다에 거주합니다만 엄마의 부탁으로 한국 영사관에 가야할 일이 생겨 5월과 6월 두번 아틀란타에 가야했습니다.  5월엔 무사히 다녀왔는데 6월에 다녀올땐 코통티켓을 발부받았습니다.  가는길에 플로리다 날씨가 전반적으로 비가 엄청 와서 제속도로 가질 못해 약속시간에 30분쯤 늦어져버릴것 같아 걱정이 되어 속도를 내다 걸린건데요, 경철에게 사정을 얘기했지만 통하지도 않고 넌 그 약속시간 절대로 못 맞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영사관에 갔고 1시간 늦었지만 일은 처리할수 있었는데요, 과속티켓,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나름 주변 차량만큼만 속력을 냈다고 생각했는데 제 잘못도 있지만 운도 나빴던것 같고..12월에 이어 5월에도 코로나에 걸렸고 3월엔 머리까지 다쳐 3주간 직장을 못나가 엄마한테도 몸이 너무 안 좋아 아틀란타까지 가는거 무리라고 했는데 너무 간곡히 부탁을 해서 왕복 20시간동안 밥도 못먹고 화장실사용과 주유하는 시간, 영사관에서 일보는 시간빼곤 계속 운전을 해서 집에 돌아와선 바로 쓰러졌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엄청 큰일이 생긴거 같아요.  어쩌면 좋죠?  온라인 트래픽 스쿨이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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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 답변일 6/18/2021 1:55:35 PM

트래픽 스쿨을 가게 되면 벌점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트래픽 스쿨을 가지 않으면 벌점이 올라가서 3년 동안 보험료가 인상이 됩니다.


아래의 영상은 운전중 경찰에게 티켓을 받았을 때 처리하는 방법을 설명한 것입니다. [서보천TV]에는 이 영상 외에도 미국 생활에 유익한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보천TV] 운전중 경찰에게 티켓을 받았을 때

https://youtu.be/SxV936R7qRU


트래픽 스쿨을 가시려면 벌금과 트래픽 스쿨 프로세스 비용을 같이 지불하셔야 합니다.


저의 트래픽 스쿨 경험담 올려드립니다.

gototrafficschool.com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시면 한국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결재하실 때에 추천 코드 X95-5EA-583을 넣으시면 1불 추가로 할인이 됩니다.

앞에는 강의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시고 다음 강의로 넘어갈 때에 질문을 3가지 합니다.

한 문제는 본인 확인하는 문제이고 두 문제는 강의 내용을 묻는 것입니다.

틀리면 다시 시도해서 통과되면 됩니다.

원래 트래픽 스쿨을 가면 8시간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온라인으로는 본인이 하기에 따라 빨리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강의 내용을 그냥 스킵하고 문제만 풀었더니 전체 강의는 6분에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Final Test를 하려고 하니 최소 1시간이 넘어야 된다고 해서 앞에 강의 내용으로 가서 1시간을 보냈습니다.

1시간이 지나니까 Final Test로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Final Test는 25문제가 나옵니다. 70점이 넘어야 통과 됩니다.

이 때는 기회를 두번 준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1시간 5분 정도만에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운전중 경찰에게 티켓을 받았을 때 처리하는 방법을 설명한 것입니다. [서보천TV]에는 이 영상 외에도 미국 생활에 유익한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보천TV] 운전중 경찰에게 티켓을 받았을 때

https://youtu.be/SxV936R7q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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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서보천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답변일 6/20/2021 6:20:17 AM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reckless driving의 경우에도 트래픽 스쿨을 가면 벌점이 면제 되나요? 그리고 라이센스의 주소가 이사전의 주소인데 지금이라도 DMV에서 주소변경을 하면 될까요?
답변일 6/22/2021 5:15:53 AM
내 일도 아니지만 오지랖 좀 부려보면,
플로리다에서 조지아까지 왕복20시간을 굶어가면서 일보고 운전을 당일치기로 했다는 말인데 좀 미련해 보입니다.
본인 체력이 얼마나 좋은지는 몰라도 일반적으로 하루 운전 8시간이상은 무리라고 하는데 20시간을 했으니 집에 와서 쓰러진건 당연하고 시간에 쫒기다 보니 과속을 하게되고 결국에는 티겟을 받게 된거죠.
모텔 1박할 돈 아까워 하지 말고 예약 전날 느긋하게 영사관 근처에 도착해서 하룻밤 자고 그 다음날 일보고 내려 오는게 순리입니다.
인생을 수십년 살아보니 돈 몇푼 아낀다고 바르르 떨면서 무리하게 살 이유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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