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 졸업 후 뭐하지?" 콜비 칼리지가 내놓은 답 ▶문= 콜비 칼리지(Colby College)가 일부 최상위권 종합대와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 ▶답= 리버럴아츠 칼리지(LAC)는 오랫동안 ‘실용성’이라는 질문 앞에서 스스로를 방어해야 했다. 폭넓은 교양 교육이 장기적으로 사고력을 키워준다는 명분은 있었지만, 졸업 후 진로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불안은 늘 학부모들의 마음 한켠에 남아 있었다. 메인주의 명문 콜비 칼리지가 최근 내놓은 카드는 2026/09/30 23:17 편집용 미주기사
대학 수학, 엄격한 관문 될까 ▶문= 유펜에서 최근 수학 커리큘럼 관련 변화가 있었는데, 어떤 내용인가? ▶답= 올가을부터 아이비리그 유펜이 고급 수학 과목을 신청하는 학생들의 선수과목(prerequisite) 이수 여부를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강의 카탈로그에 선수과목을 명시해 두고 학생의 판단에 맡겨 왔지만, 이제는 미적분과 대수 관련 6개 과목에 대해 학교가 직접 검증에 나선다. 방법은 여러 가지다. 해당 과목을 직접 이수했거나 2026/09/28 15:17 편집용 미주기사
대입 때 찾으면 늦다, 카운슬러와 일찍 친해져라 ▶문= 바람직한 고등학교 카운슬러 활용법은 무엇인가? ▶답=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가까이 두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자원이 학교 카운슬러다. 수강 과목 선택부터 추천서 작성, 입학사정관 설명회, 성적표 제출까지 카운슬러는 대학 진학 전 과정에 관여한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지원 시기가 임박해서야 카운슬러를 찾는다. 이 시점은 이미 늦을 수 있다. 카운슬러는 학생의 파트너이자 조력자, 옹호자다. 학교 환경을 잘 2026/09/17 00:57 편집용 미주기사
지원서 급증에도 웃지 못하는 대학들 ▶문= 최근 커먼앱(Common App)이 중요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 ▶답= 매년 가을이 되면 입시가에서 한 편의 데이터가 화제를 모은다. 미국 내 1000여 개 대학의 입학 지원을 중개하는 최대 플랫폼 ‘커먼앱(Common App)’이 내놓는 입시·등록 동향 보고서다. 지원자 수, 지원서 건수, 지역·소득별 분포까지 담긴 이 자료는 매년 그해 입시판의 온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져 왔다. 2026/09/09 11:37 편집용 미주기사
대입원서, 지금은 스펙보다 완성도가 중요하다 ▶문= 대입원서를 작성하는 학생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답= 얼리 액션(EA)과 얼리 디시전(ED) 등 조기전형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시니어들은 대입원서를 작성하느라 분주하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새로운 스펙을 쌓는 일이 아니다. 원서를 얼마나 꼼꼼히 다듬느냐가 합격의 향방을 가른다. 마지막 몇 주는 화려한 이력을 추가하는 시간이 아니라 이미 갖춘 이야기를 가장 선명하게 다듬는 시간이어야 한 2026/08/31 15:12 편집용 미주기사
ETS의 ACT 인수,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다 ▶문= 최근 ETS가 대학 입학시험 ACT를 인수했다. 무엇이 달라지나? ▶답= GRE와 토플을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평가기관 ETS가 대학 입학시험 ACT를 인수했다. 교육평가 분야의 두 거인이 손을 잡은 이번 결합은 당장의 시험 방식 변화보다 더 큰 함의를 담고 있다. 단순한 기업 간 인수합병을 넘어 교육평가 산업 전체의 판을 다시 짜는 사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점부터 절묘하다. 팬데믹 이후 2026/08/31 15:07 편집용 미주기사
라이스대 재정보조, 중산층까지 문턱 낮췄다 ▶문= 명문 사립 라이스대가 최근 파격적인 재정보조 정책을 발표했는데. ▶답= 라이스대가 연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정 학생에게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단순한 한 대학의 정책 변화를 넘어 고등교육 전반의 흐름을 짚어보게 하는 사건이다. 라이스대는 지난 4일 ‘라이스 인베스트먼트’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해 2027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새 기준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연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정은 2026/08/17 15:47 편집용 미주기사
밴더빌트 뉴욕 캠퍼스, 새로운 입학 통로 아니다 ▶문= 밴더빌트대가 올가을학기 뉴욕 캠퍼스를 오픈한다. 입시 관련 달라지는 것은? ▶답= 밴더빌트대는 지난해 11월 개교 150년 만에 처음으로 내슈빌 외 지역에 캠퍼스를 세웠다. 맨해튼 첼시 지역의 옛 제너럴 신학대학원 부지에 들어선 뉴욕 캠퍼스는 약 2.7에이커 부지에 13개 건물로 구성됐으며, 올가을학기부터 첫 학생을 받는다. 하지만 캠퍼스가 새로 생겼다고 입시 제도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은 기존과 똑같이 밴더 2026/08/12 18:57 편집용 미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