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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전문가 칼럼 글보기

재무 설계의 중요성에

작성자김혜린 아피스 파이낸셜 부사장
작성일2020/07/29 17:51 경제면 12면
▶문=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요즘, 재무 설계하는 방법 있을까요?

▶답= 매달 빠듯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재무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은 하지만 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큰 불편 없이 그럭저럭 잘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으로 위안을 삼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이 닥치기 전까지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고 살아간다. 하지만 영국의 역사가 칼라일(Thomas Carlyle)의 말처럼 인생은 언제나 장미꽃을 깔아 놓은 탄탄대로가 아니다. 실직으로 인한 수입의 중단, 건강상의 문제, 자녀의 대학 진학 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지출 확대로 재정적 어려움은 누구나 갑작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이 갑작스러움이 심심찮게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든다. 그럼에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당장 급한 것보다는 중요한 것을 먼저 생각한다.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처럼 우리의 재정상 태도 체크가 필요하다. 한 장의 종이 위에 자산과 부채를 적어보고 순자산이 어느 정도인지 적어 보자.

또한, 매달의 수입과 지출도 파악해 보기 위해서 당장 이번 달 내역부터 적어보자. 이렇게 작성된 검사 결과는 자신의 재정상황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기초 자료가 된다.

하지만 재무 검사를 하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의사에게 치료받을 때처럼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것은 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재정적으로 압박감이 클수록 더욱 그렇다. 그러나 정확한 검진 없이는 최선의 치료가 없듯이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해야 할 일이다. 덮어둔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없다.

가장 핵심은 불안감이다. 공포영화를 보면 공포의 대상이 그 실체를 드러내기 바로 직전 관객들의 불안감이 극대화되다가 이후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간에 치과에 가기를 꺼리게 되는 것은 발치의 고통보다는 발치전의 공포감 때문일 것이다.

일단 발치하고 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아무렇지도 않게 된다. 증시에서도 경험 많은 증권인이라면 불안감이 극에 다다랐을 때가 증시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안다.

'돈'의 저자 보도 쉐퍼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으며 책임이란 응답하는 능력이라고 하였다. 즉 현재의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결국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렸다.

▶문의: 949.533.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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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직업 아피스 파이낸셜 부사장

이메일 life_hari@yahoo.com

약력
• 투자 (주식, 채권, 펀드등),
• 개인재정 (투자, 학자금, 은퇴설계, 상속재정)
• 기업재정 (절세재정, Business Succession Plan)
• 현 아피스 파이낸셜사 투자및 재정담당 부사장
• 전 중앙일보 재테크 컬럼리스트
• 전 "Ask 미국" 투자및 재정상담가
• 전 쟌 행콕 / 시그네쳐 리소스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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