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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재테크 세금/세무

Q. CDTFA에서 서류를 가지고 오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mjc**** 공감0
조회2,389 작성일9/13/2018 12:59:51 PM
리테일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California department of tax and fee administration에서 Request to furnish information 편지를 받았습니다.

Statewide compliance and outreach program에서 저희 가게를 방문한적이 없는데 방문했었다고 하면서 아래 서류를 가지고 사무실로 오라고 합니다.

1. Bank statements for 2017
2. Purchase invoices for the 4th quarter 2017
3. Federal income tax returns, including schedules 2015-2017
4. Sales invoices for the 4th quarter 2017
5. Form 1099-k for 2015-2017
6. Documentation supporting claimed exempt sales for the 4th quarter 2017


The 4th quarter 2017에 그전보다 매상이 많이 줄긴 했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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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신선향 님 답변 답변일 9/13/2018 2:11:11 PM
안녕하세요?
예전의 Board of Equalization에서 관장하던일을 이곳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sales tax에 관해 교육프로그램의 하나인 compliance and outreach program 을 통해 일종의 가벼운 audit 이라고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compliance and outreach program 은 공식적인 방문으로 조사하지 않고 손님처럼 방문해서 살펴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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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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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213-368-0702

회원 답변글
답변일 9/13/2018 2:14:22 PM
전문가님 답변 감사합니다. 가게로 방문하는게 아니라 저에게 서류를 가지고 글렌데일 사무실로 오라고 합니다.
답변일 9/13/2018 5:13:20 PM
"compliance and outreach program 은 공식적인 방문으로 조사하지 않고 손님처럼 방문해서 살펴보고 갑니다." 이미 방문해서 살펴보고 갔으니 요구하는대로 준비해서 가시면 된다는 말씀 같습니다.
답변일 9/13/2018 7:48:09 PM
제가 4월달에 다녀왓습니다.
저희 식당도 매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현재 매상은 4년전보다 반토막입니다
지금 4년전 산 가격의 1/4 에 에스크로 진행중입니다
가져간 서류 안 봐요.
그냥 매상 비교해보고 전주인 매상도 다 가지고 있고 yelp 도 보면서 얘기합니다.
저흰 완전 백인지역이라 카드가 매상이 90% 인데 다른데는 50/50 이라며 나머지는
속였으니 삼만불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황당해서 아니라고 정말 장사가 안된다고 그랬더니 매상대비 food cost 가 높다며 (39%) 다른 식당들은 27%라며 이 방식으로 계산하면 십몇만불을 내야한다며 삼만불을 내던지 감시를 받던지 하라고 하더군요..
이주 시간 주겠다고...
답변일 9/13/2018 8:06:57 PM
제가 주위에 물어봤더니 아는 사람도 갔는데 매상이 줄었다며 오천불 내라고 하여 그냥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억울해서 못 내겠더라고요
와서 이엘을 담당자한테 보냈어요.
정말 매상이 줄었다고요.
그리고 gas bill 을 동봉했어요. 4년전은 $280 냈는데 요새는 $150 이라고요.
며칠후 case drop 한다는 이멜을 담당자한테 받았습니다.
답변일 9/14/2018 7:47:36 PM
nina6169 (nina6169) 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답변일 9/15/2018 3:48:19 PM
처음이시라 좀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되시겠지만 가지고 오라는 서류를 성의껏 준비해 가시면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잘 못 된 사항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정정(amend)를 일일히 해줍니다. 회계사 없이 직접 가서 만났는데 대부분 겁에 질리는 분들을 많이 경험해선지 감사관들이 오히려 안심시키려는 게 보이더군요.아마 간혹 사납게 대하는 감사관도 있을지 모르나 그련 경우에는 조용히 슈퍼바이저를 찾아서 얘기하면 그 감사관은 인사고과가 달라지므로 강압적으로 못할 겁니다.아마 요즘은 워낙 경기가 안좋은 줄 서로 잘 아니까 있는 서류를 솔직하게 보여주시면 별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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